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기관,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보고 듣고 말하기는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개발하여 2013년 부터 보급되고 있는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교육대학교에서는 서초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2회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합니다.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확인
실제 자살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 경청
안전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 의뢰